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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KT충북고객본부 MOU

오창공단 내 IT 인프라 개선 협약

  • 웹출고시간2018.01.15 15:20:52
  • 최종수정2018.01.15 15:20:52

15일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KT충북고객본부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회의실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 IT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가진 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KT충북고객본부는 15일 오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회의실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 IT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통신시설 개선 지원 및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IT 신기술에 대한 교류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명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IT 인프라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택 KT충북고객본부장은 "지역경제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오창과학산업단지의 IT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 신재생에너지, 미래 IT 솔루션 제공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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