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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공공근로사업으로 취약계층 생활 안정화 노린다

  • 웹출고시간2018.01.15 13:00:48
  • 최종수정2018.01.15 13:00:48

공공근로에 참여하는 주민들이사업장 투입에 앞서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과 생활안정화에 주력하기 위해 15일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과 함께 2018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올해 4억 9천만원을 투입해 4단계로 나눠 총 16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군청 및 군립도서관 등 청사환경관리 △ 농촌마을 환경정비 △보건소 민원안내 등의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보강천체육공원 환경정비 등 지역 내 19개 사업장에 총 34명이 투입된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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