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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민감한 시기 공직자로서 언행 주의해야"

  • 웹출고시간2018.01.12 21:44:56
  • 최종수정2018.01.12 21:44:56
[충북일보]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2일 "지방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공직자로서 언행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의도와 달리 굴절되고, 곡해되는 일은 언제나 있을 수 있다. 특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상대와 시기 있을 땐 더욱 그렇다"며 "공직자로서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고 주문했다.

주명현 부교육감도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로서 반드시 언행을 주의해야 한다"며 "언론에서 제기한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요구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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