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1.08 13:23:12
  • 최종수정2018.01.08 13:23:12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 시범 136개 사업에 63억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인력개발분야 핵심농업인 친환경농산물 연중생산 지원 등 5개 사업 △농촌자원분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등 8개 사업 △작물환경 분야 식량작물 수출 생산단지 시범 등 29개 사업 △원예분야 사과 국내육성품종 보급 등 25개 사업 △축산경영분야 조사료 품질고급화 수확, 저장기술보급 시범 등 18개 사업 △특용작물분야 약용작물(산채류) 우량종자 보급확대 시범 등 29개 사업 △연구관리분야 농업현안 종합 실증 시험 등 2개 사업 △병리곤충분야 산업곤충 사육 실용화 기술 실증시험 등 3개 사업 △농산가공분야 고품질 과실주 제조 기술보급 시범 등 6개 사업 △농업문화분야 세시풍속 문화콘텐츠 개발 및 활용기술 등 4개 사업 △소비자농업분야 농촌식생활 체험공간 기술보급 등 6개 사업 △미래농업분야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등 1개 사업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또는 단체)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농업인상담소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한 뒤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043-201-3812~3) 또는 각 읍면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heongju.go.kr/nongup)를 확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ICT융합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에 발맞춰 시대 변화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농업 소득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