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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신년 하례회'

충주시 당협 단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6·13 지방선거 필승 의지 다져

  • 웹출고시간2018.01.04 13:50:46
  • 최종수정2018.01.04 13:50:46

자유한국당 충주시 당원협의회는 4일 오전 충주 웨딩클래스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 충주당협
[충북일보=충주] 자유한국당 충주시 당원협의회는 4일 오전 충주 웨딩클래스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례회에는 이종배 국회의원과 조길형 충주시장,이종갑 충주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주요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의원은 "북핵 위기와 경제파탄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을 바로 잡고 위기 극복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온 힘을 다하고 있는데 충주당협 당원동지들이 적극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역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정부의 SOC 예산 감축 기조와 신규사업 불허 입장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보다 852억원이 늘어난 5천615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중부내륙선철도 건설을 비롯한 충주 발전을 앞당기는 각종 공약사업을 빈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기대와 여망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는 물론 충주의 100년 미래를 활기차게 열어나갈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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