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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청소년 문화교실 운영

난타, 우쿨렐레, 궁중요리 등 전문강사 초빙 교육

  • 웹출고시간2018.01.04 13:20:31
  • 최종수정2018.01.04 13:20:31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여가 문화 및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을 위해 겨울방학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문화교실은 난타, 우쿨렐레, 궁중요리, 프랑스자수, 레진아트, 댄스 등 6개 과목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여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쳐라'란 주제로 4주에 각 과목 8회 과정으로 오는 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청소년들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청소년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난타교실에서 난타의 이해와 기초적인 가락 연습을 하고 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잠재능력 개발 및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동아리활동과 문화교류, 인성함양을 돕기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 선정 전국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된바 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김영무 관장은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밝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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