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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네스티화장품, 일자리창출 유공포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 웹출고시간2018.01.04 10:17:25
  • 최종수정2018.01.04 10:17:25

충주시 금가면 (주)에네스티화장품이 4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일자리창출 유공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 오른쪽 2번째가 우성주 대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금가면 (주)에네스티화장품이 4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일자리창출 유공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지원, 청년해외진출, 장년고용촉진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모범을 보인 각계 각층의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에네스티 우성주 대표는 "2016년에 직원수 32명에서 2017년 49명으로 고용인원을 17명이나 늘리는 등 신규 고용 창출에 적극 나서왔다"며 "그에 더해 에네스티는 국내 최초로 '주4일근무'와 더불어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고용유지를 위한 제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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