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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01 15:18:32
  • 최종수정2018.01.01 15:18:32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섬김이들은 저소득, 거동불편, 독거 보훈 가족을 집집마다 일일이 찾아다니며 겨울이불, 그릇선물세트, 쌀10kg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한 연말 특별 위문을 실시했다.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29일 제천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후손 김정덕씨를 붕문,겨울이불과 그릇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위문했다.

김정적씨의 조부인 고 김시백씨는1907년 의병장으로 활동한 공적으로 197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또 충북북부보훈지청의 재가복지서비스 인력인 보훈섬김이들은 저소득, 거동불편, 독거 보훈 가족을 집집마다 일일이 찾아다니며 겨울이불, 그릇선물세트, 쌀10kg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위문품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0.1희망나눔회에서 후원한 것이다.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관내 보훈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2018년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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