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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28 14:01:28
  • 최종수정2017.12.28 14:01:28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고객감동을 제공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직원 및 부서를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친절행정 UP ! 행복감동 UP !'민원 우수 공무원 및 부서를 뽑았다.

앞서 군은 △민원응대 친절 △민원처리 마일리지 △민원처리 스피드 △민원·행정제도 개선 △민원처리 상승률 등 5개 분야의 평가를 통해 총 6명 1개부서 우수 공무원 및 부서를 선발했다.

민원응대 친절부문은 인터넷 언론보도와 주민의 소리함 다수 추천자를 대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농정과 심수진(행정8급), 증평읍 이지인(행정8급), 안전건설과 김지민(행정7급) 주무관을 우수직원으로 꼽았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663건의'옥외광고물 등의 표시신고'민원을 처리한 도시교통과 김지은(행정 9급) 주무관이 선정됐다.

상하수도사업소 황영미(환경 7급)주무관은 지하수 개발이용 신고를 대부분 당일에 처리한 결과'스피드지수 90'을 달성해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에 선정됐다.

재무과 김동준(세무 7급)주무관은 민원·행정제도 개선 과제를 가장 많이 제출해 민원·행정제도 개선 부문에 선정됐다.

또 올해 상반기 대비 9%의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상하수도사업소는 민원처리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홍성열 군수는"증평군 전 공직자의 친절마인드 향상 및 군민에게 감동은 주는 감성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친절교육 및 신속·정확한 선진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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