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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영 전 충주시공무원노조위원장, 대통령 표창

건전 노사관계 구축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17.12.28 14:17:16
  • 최종수정2017.12.28 14:17:16

허운영 전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지난 2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건전 노사문화정착 유공 포상식'에서 건전 노사관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허운영 전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지난 2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건전 노사문화정착 유공 포상식'에서 건전 노사관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허 전 위원장은 제4, 5대 충주시공무원노조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충주시의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직원 복리후생 증진과 더불어 제2대 시군구연맹 부위원장 및 회계감사위원장으로서 제도개선과 조직활성화에 기여했다.

허 전 위원장은 "노사가 상생하며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해 지방행정을 이끌어가는 공직자로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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