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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충주시협, 이종갑·윤일근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지역 내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17.12.27 15:03:21
  • 최종수정2017.12.27 15:03:2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회장 이석기)의 이종갑·윤일근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회장 이석기)의 이종갑·윤일근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종갑·윤일근 자문위원은 26일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표창식에서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박문희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부의장으로부터 표창을 전수받았다.

충주시의회 의장인 이종갑(59)자문위원은 현재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부회장을 맡으면서 22만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윤일근(54)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17기 간사로 활동하면서 통일기반 조성과 청소년 통일안보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는 이석기 회장을 중심으로 63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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