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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25 15:30:58
  • 최종수정2017.12.25 15:30:58
◇부본부장 △김기승

◇지부장 △권기인 청주시 △이석구 보은군 △배순열 영동군 △김태성 괴산군 △김종표 증평군 △권혁산 음성군 △이성복 충주시 △최우영 제천시

◇단장 △강대영 농촌지원단 △김정태 상호금융업무지원단 △이용태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농정지원단장 △유영기 청주시 △원찬식 보은군 △유호종 옥천군 △김동호 영동군 △남기영 진천군 △이남희 괴산군 △이성기 제천시

농협경제지주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김교선

◇단장 △정진국 경제지원단 △김시군 산지유통단 △김경덕 축산사업단 △김장범 충주시연합사업단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부장 △신대순 충북영업부

◇출장소장 △김종렬 충북도청 △오승택 충북도교육청

◇단장 △현석환 현장지원단 △박정호 마케팅지원단

◇지점장 △장병일 내덕동 △장지학 사창동 △이종율 신봉동 △율량동 오희균 △김명구 청주물류센터 △채혁주 운천동 △이병호 청주공단 △최진선 음성대금로 △신원진 충북혁신도시 △박종만 충일 △정순영 제천

◇부지부장 △권주태 청주시 △이한목 보은군 △손권식 옥천군 △서경범 증평군 △서정남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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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