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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아름·종촌동 주차타워 내년 1월 2일부터 운영

총 396대 규모…아름동 1층에는 싱싱장터 2호점도

  • 웹출고시간2017.12.21 15:14:23
  • 최종수정2017.12.21 15:14:23

내년 1월 2일부터 운영될 세종시 아름동주차타워 조감도.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주차난이 심한 세종 신도시 상가지역 2곳에 만들어진 공영 주차타워가 내년 1월 2일부터 운영된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준공되는 아름동 주차타워(아름동 1352)는 지상 2~6층에 모두 236대를 댈 수 있는 규모다.

내년 1월 2일부터 운영될 세종시 종촌동주차타워 조감도.

ⓒ 세종시
특히 주차타워 6층 건물 중 1층에는 매장 면적 887㎡의 시 로컬푸드 직매장(싱싱장터) 2호점이 입주, 주차장과 같은 날 문을 연다.

아름동 주차타워와 같은 날 준공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되는 종촌동 주차타워(종촌동 664)는 총 160대 규모다.

건물 5개 모든 층에 주차장이 배치돼 있다. 이들 주차장은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한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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