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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21 13:58:24
  • 최종수정2017.12.21 13:58:24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음성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23일부터 26일까지,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모두 8일간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다중 운집장소 소방력 전진배치 등이다.

또한 해맞이 산악사고 및 대규모 행사장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는 등 출동 대응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상화 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들뜬 분위기로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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