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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18 11:37:43
  • 최종수정2017.12.18 11:37:43
[충북일보=보은] 하유정 보은군의회 의원이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하 의원은 충북도민 한마음 바자회 개최, 중·고교생 통일교육 및 통일골든벨과 자문위원 통일현장 체험, 평화통일기원 탈북예술단 초청 공연, 지역리더와 함께하는 통일좌담회 등을 통해 평화통일 구축활동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한적십자사,지역아동센터,노인장애인복지관,새마을지회,보은개나리합창단 등을 통해 사회단체 활동을 전개했으며, 보은군의회 의원으로 의회의 역량강화 및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 의원은 청주대 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 이탈리아 비발디 국립음악원 수석입학 및 디플로미노, 이탈리아 스파지오 음악아카데미를 졸업했다.

현재는 충북음악협회 이사와 충북도립예술단 운영자문위원, 보은 개나리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보은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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