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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13 11:06:04
  • 최종수정2017.12.13 11:06:04

충주 국원로타리클럽은 12일 충주지역 홀몸 어르신 35명에게 보조 보행기를 지원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국원로타리클럽은 12일 충주지역 홀몸 어르신 35명에게 보조 보행기를 지원했다.

국원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6·7지역 합동지구(충주, 중원, 예성, 주덕, 탄금, 남한강, 호암, 중앙, 새충주, 국원) 지원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 5가구, 선풍기 전달 45가구, 보조보행기 전달 35대를 실시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안전손잡이, 순간온수기, 욕실난방기, 가스차단기 설치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국원로타리클럽은 지난8월 충주카리타스노인복지센터와 충주지역 내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중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원로타리클럽 피금식 회장은 "충주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물품지원 및 회원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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