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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청주~오사카 부정기편 운항

내년 1월 4~30일 주 3회 운항

  • 웹출고시간2017.12.06 16:37:36
  • 최종수정2017.12.06 16:37:36
[충북일보]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내년 1월 4~30일 청주~일본 오사카 부정기편을 주 3회(화·목·토요일) 운항한다.

청주~오사카 출발편(ZE7201)은 오전 11시 25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낮 12시 55분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ZE7202)은 간사이공항을 오후 2시에 출발, 오후 3시 30분 청주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청주~오사카 노선은 지난 7월 성수기 시즌 탑승률 100%를 보이며 지역민들의 수요 충족에 기여한 바 있다"며 "이번 추가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항공편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예약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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