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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04 16:52:49
  • 최종수정2017.12.04 16:52:49
ⓒ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연구(위)원과 행정원 약간명을 12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근무 부서는 산업·경제서비스연구부,북한경제연구부,국제개발협력센터, 디지털케뮤니케이션실 등 4곳과 경영지원실 시설팀이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 참조.

☎044-550-4304 , 4313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영관리팀과 인포데스크에서 각각 사무를 보조할 기간제근로자 2명(세종시민)을 공채한다.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부터 12월말까지, 월 보수는 180만 원(인포데스크)· 200만 원(경영관리팀) 안팎이다. 원서는 12월 5∼6일 접수한다. ☎ 044-999-3301

세종시청 산하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가 행정업무, 매장운영, 농가관리 등을 맡을 일반직 1명(거주지 제한 없음)을 채용한다.

월 보수는 200만원 정도(수당 포함),근무 장소는 신도시 도담·아름동이다. 원서는 12월 8일까지 접수한다. ☎ 044-866-4903~5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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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