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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속으로의 초대', 옥천군영상미디어센터 '4회 사진 전시회' 열려

  • 웹출고시간2017.11.30 13:18:39
  • 최종수정2017.11.30 13:18:39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평생학습원 1층 전시실(노인장애인실, 로비)에서 '4회 사진 전시회'를 연다.

4일 오후 7시에는 사진프로그램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선 올 한해 영상미디어센터 사진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Remember 과거의 시간' 이라는 주제로 직접 찍은 사진들이 선을 보인다. 이태호의 수강생의 너에게로 등 40여점이다.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도 예정돼 있다.

각종 커피와 허브티가 무료 제공돼 차 한 잔과 함께 작은 여유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회가 수강생들에게는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옥천군 영상미디어센터 사진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카메라와 사진 △인물사진과 포토샵 △요리조리 사진 만들기 총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군민 120여명 정도가 참여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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