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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대상 받은 세종 종촌고교생들

  • 웹출고시간2017.11.29 15:25:18
  • 최종수정2017.11.29 15:25:18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12회 전국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세종 종촌고교 'SPES JUSTITIA(정의의 희망) II 동아리팀' 이 고교부 민사재판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법무부장관상)을 탔다. 학생들을 지도한 임태형 교사는 지도교사상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 종촌고교
[충북일보] 속보=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12회 전국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세종 종촌고교 'SPES JUSTITIA(정의의 희망) II 동아리팀' 이 고교부 민사재판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법무부장관상)을 탔다. <충북일보 8월 6일 보도> 학생들을 지도한 임태형 교사는 지도교사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 종촌고교
법무부 주최로 지난 7월 지역 예선부터 치러진 올해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고교부 145개 팀(형사 100, 민사 45)과 중학부 50개 팀 등 모두 195개 팀이 경쟁했다.

종촌고 팀은 2학년 이수민 학생 등 14명이 '두 아빠를 가진 아이의 진심'이라는 제목으로 참가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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