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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박해수 대학원 총동문회장 기념강의실 현판식

  • 웹출고시간2017.11.22 15:29:45
  • 최종수정2017.11.22 15:29:45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2일 오후2시 캠퍼스 공공인재대학에서 박해수 대학원 총동문회장의 기념강의실 현판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2일 오후2시 캠퍼스 공공인재대학에서 박해수 대학원 총동문회장의 기념강의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창수 건국대학교 글로컬부총장, 박해수 대학원총동문회장, 박찬희 대외·학생복지처장, 정순철 대학원장 등 교무위원과 재학생들이 참석,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총동문회장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제7대 충주시 시의원이며,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박 총동문회장은 지난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 후학 양성과 모교발전을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충주시 최초 부부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사회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약 2억 3천만원의 기부로 각종 사회공헌 및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대학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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