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겨울 추위 녹일 '핫한 정기 세일'

롯데영플라자·아웃렛 청주점
패딩·코트 등 최대 40~60% 할인
계열사 골드바 경품 행사도

  • 웹출고시간2017.11.21 21:12:08
  • 최종수정2017.11.21 21:12:08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다음달 3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층 핸드백 매장에서 한 고객이 지갑을 살펴보고 있다.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청주]연말을 맞아 유통업계가 '겨울 정기 세일'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다양한 겨울 상품과 이색 마케팅을 앞세워 고객몰이에 나선 것이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다음달 3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탑텐·탑건 특가상품전','게스·스케쳐스 아우터 특집','노스페이스&아이더 겨울 상품전'등을 열어 탑텐 맨투맨 1만 원, 탑걸 코트 13만9천 원,게스 기모맨투맨 6만8천 원,스케쳐스 롱다운 16만9천 원, 노스페이스 다운재킷 11만 원 등에 선보인다.

2층 행사장에서는 '톰보이 특집전' 행사를 진행해 재킷, 코트, 오리털 점퍼 등을 최대 40∼60% 할인 판매한다.

롯데월드타워 골드바 경품 행사도 롯데계열사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참여방법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하이마트, 롯데슈퍼 등 롯데계열사 내점고객 대상 지류 응모권으로 응모 가능하다.

1등은 골드바 2천g+쇼핑지원금 3천만 원(1명), 2등은 골드바 1천g+쇼핑 지원금 1천500만 원(2명), 3등은 골드바 500g+쇼핑지원금 700만 원(3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당첨자 개별 연락 및 각 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패딩,코트 특집전'을 펼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영캐릭터 패딩코트 특가상품전'을 선보이며 '올리브데올리브, 시슬리, 베네통, 나이스클랍' 등 인기 여성 브랜드가 참여한다.

올리브데올리브 패딩/코트 각 9만9천 원, 시슬리,베네통 패딩/코트 각 19만9천 원, 나이스클랍 패딩/코트 각 10만9천 원 등 실속있는 가격의 겨울 상품들을 준비했다.

3층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노스페이스에디션 겨울상품 특집전(UP TO ~70%)' 을 펼친다.

티셔츠·바지와 같은 기본의류를 4∼6만 원 균일가에 선보일 뿐 아니라, 이 중재킷 9만9천∼12만 원, 키즈다운 10만∼22만8천 원, 성인다운 13만∼39만9천 원 등 다채로운 겨울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허시파피 부츠 초특가전'을 선보인다.

또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키즈, 베네통키즈 아우터특집전'을 진행한다.

사은행사 프로모션은 다음달 31일까지, L.POINT 신규가입 후 첫 구매시 '벨라지오 키친타올' 증정하며 10만 원이상 구매 시 '깨끗한 나라 롤티슈' 증정,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천 원' 증정(선착순 100명한) 행사를 마련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