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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활동 우수운영기관 및 우수운영담당자 수상

  • 웹출고시간2017.11.20 13:53:08
  • 최종수정2017.11.20 13:53:08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이 전국 최고 수련시설로 우뚝섰다.

20일 진천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청소년활동 진흥센터에서 주최한 '2017년 청소년활동 안전 DAY'에서 인증수련활동 우수운영기관 및 우수운영담당자에 선정됐다.

2017년 청소년활동 안전 DAY는 충북도내 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 인증수련활동보유개수, 운영율, 인증수련활동등록 개수 등 인증수련활동 운영성과 등을 평가했고,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이 인증프로그램 운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도내 인증수련활동 담당자의 인증수련활동 운영실적, 인증수련활동 개발유지건수, 활동기록 등록실적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프로그램 운영 우수운영담당자에도 선정됐다.

진천군은 평가 전반에 걸쳐 우수한 결과를 얻어 안전한 수련활동이 가능한 전국 최고 수련시설로 자리매김 했다.

군 관계자는"전국 최고의 수련시설에 걸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며, "안전한 운영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청소년수련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지난 1995년 개원한 진천군청소년수련원(진천군 초평면 평화로 403-132)은 진천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설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만족 의견이 95.6%를 상회하는 등 인기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학생수련활동 2018년 예약이 거의 완료된 상태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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