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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남이면 가온누리 주택단지 등

  • 웹출고시간2017.11.20 16:10:59
  • 최종수정2017.11.20 16:11:08

올해 청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남이면 가온누리 주택단지(주거용).

[충북일보=청주] 올해 청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남이면 가온누리 주택단지(주거용)와 율량동 파티가든 이안(비주거용), 오송읍 글로벌코스메슈티컬센터(공공용)가 선정됐다.

청주시는 지난 10월 1~31일 지역 내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작품성이 뛰어난 건축물을 선정했다.

주거용 건축물은 △금상 남이면 가온누리 주택단지 △은상 남이면 단독주택 △동상 오송힐데스하임공동주택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청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율량동 파티가든 이안(비주거용).

비주거용 건축물은 △금상 율량동 파티가든 이안 △은상 오창읍 하워드존슨 호텔 △동상 주중동 좋은교회 및 내덕동 천사요양원이 뽑혔다.

올해 청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오송읍 글로벌코스메슈티컬센터(공공용).

공공용 건축물은 오송읍 글로벌코스메슈티컬센터가 금상을, 월오동 청주국민체육센터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건축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주는 한편 품격 높은 건축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은 청주시가 건축인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품격 높은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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