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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19 15:19:06
  • 최종수정2017.11.19 15:19:06
[충북일보] 2018학년도 전국 약학대학 평균 경쟁률이 역대 최저인 5.80대1을 기록했다.

19일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충북대 약학대의 2018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결과 50명 모집에 291명이 지원해 5.8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4.94대1이었다.

전국 33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5.80대1 이었다.

충북대 관계자는 "올해 PEET 실제 응시자가 1만 5천107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은 응시자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약대 전형 방법이 PEET 성적을 의무적으로 반영하고, 종전보다 정량평가 요소(PEET, 대학성적, 공인영어성적 등)가 강화됐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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