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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16 17:26:43
  • 최종수정2017.11.16 17:26:43
[충북일보] 충북에서 생산된 과일이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도는 '2017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 대회'에서 윤희진(음성·복숭아)씨가 최우수상을, 이석균(충주·배)씨와 신수균(충주·복숭아)씨가 우수상을, 문종우씨(음성·사과)씨가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각 지역에서 추천한 사과·배 등 7대 과종과 밤·호두 등 산림과수 4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입상자는 전문가, 소비자, 유통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지난 8월부터 외관심사, 과원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대회 입상한 대표과일은 17~19일 일산 킨텍스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개막식과 함께 첫날 오전 11시 10A홀에서 진행된다.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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