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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읍·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졸업식=오전 11시 송학면사무소.
△제천시새마을회 새마을 국제협력사업=오전 11시 라오스.
△지방청소년 실무위원회 회의=오후 3시 시청 정책회의실.

단양군
△14회 정현숙배 단양오픈탁구대회=18일 오전 10시 국민·문화체육센터.

옥천군
△국가권익위 이동신문고 현장 방문=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황간면 서송원리 주차장

보은군
△농업인대학=오전 10시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
△심뇌혈관 질환 예방교육=오전 10시 한화사업장

괴산군
△2017년 민방위 2차 보충(야간) 교육=오후 6시 군청 3층 회의실

음성군
△음성군 자율방재단 폭설대응훈련= 오전 10시 한국소방기술원
△평생학습 재능나눔 음악회=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진천군
△제1회 은여울중학교 축제 = 오후 2시 30분 진천군 문백면 은여울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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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