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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15 17:35:42
  • 최종수정2017.11.15 17:35:42

세종교육청이 연 '2017 세종교육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4학년 이서연 학생 등 5명의 공동 출품작 '말해줘 친구야 말할게 친구야'.

ⓒ 세종교육청
[충북일보=세종] '2017 세종교육 UCC 공모전'에서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4학년 이서연 학생 등 5명이 공동 출품한 작품 '말해줘 친구야 말할게 친구야'가 최고상인 대상(상금 50만 원)을 차지했다.

2017 세종교육 UCC 공모전 수상작 목록

ⓒ 세종교육청
[충북일보=세종] 세종교육청이 '누군가에게 꼭 말하고 싶은 이야기'란 주제로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연 공모전에는 30개 학교에서 모두 119개 작품이 접수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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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