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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살림터 하반기 근로인의 날 행사=오저 8시30분 전주 한옥마을.
△장애아동 시청 견학=오전 10시 제천시청.
△청풍향교 기로연=오전 10시 청풍향교.

옥천군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오전 9시 체육센터 주차장
△미국플로리다주 국토부관리청장 초청 강연=오전 9시 대회의실

영동군
△제26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오후 2시 전통시장일원

진천군
△진천 충북혁신도시 택시공동사업구역 조정 공청회 = 오후 3시 충북혁신도시 시설관리본부.

음성군
△지방보조금 심의회= 오후 1시30분 군청 상황실
△공직자 특강= 오후 4시30분 군청 대회의실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작품 전시회=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괴산군
△태교교실=오전 10시 괴산보건소 다목적실 △한구연구회 실용교육= 오전 10시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관

보은군
△2017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합동점검=오후 1시 보은군청 재난상황실 △2017년 창업지원 및 R&D센터 합동소방훈련=오후 2시 보은군 창업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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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