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11.12 16:45:00
  • 최종수정2017.11.12 16:45:00

윤홍창

[충북일보] 충북도의회는 대변인에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홍창(제천1·사진) 의원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윤 의원은 10대 전반기 교육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후반기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

그는 한국당에서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대외교류와 협력 업무를 활발히 추진하는 등 중앙당에서도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핵심적 역할을 병행하고 있다.

윤 의원은 "도의회 내 같은 소속정당 의원은 물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화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쌍방향적 의정활동 등을 통해 10대 도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