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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08 18:03:32
  • 최종수정2017.11.08 18:03:32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 식품관에 오는 10일 프리미엄 토탈 베이커리 브랜드인 '코알라 베이커리'가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식품관은 프랑스 3대 버터중 하나인 AOP버터로 만든 AOP버터크로와상를 포함해 데니쉬 식빵, 페스츄리, 애플파이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인 '코알라 베이커리'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코알라 베이커리'는 1955년 제빵 전문업체로 설립돼 코알라빵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 아이템을 개발한 서울식품이 기획한 브랜드다.

서울식품 관계자는 "추억의 코알라빵을 모티브로 고객들에게 어머니의 마음과 같은 따뜻함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19일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피자와 코알라 쿠키,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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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