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제6회 대한민국실천대상 '가족사랑 실천 우수 인증기관

이필용 음성군수 "여성·아동친화도시는 가족친화도시의 밑바탕"

  • 웹출고시간2017.11.08 13:01:08
  • 최종수정2017.11.08 13:01:08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실천대상 시상식에서 '가족사랑 실천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와 '대한민국 실천대상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실천대상'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가정을 만드는데 공헌한 개인, 단체,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음성군은 여성을 비롯한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안전·돌봄·참여가 구현되는 가족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 이다"며, "여성친화도시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은 가족친화도시의 밑바탕이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여성가족부 주관 2014년 가족친화인증 공공기관으로 지정된바 있으며 2017년 재인증 신청을 했다.

역대수상자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재명 성남시장, 가수 인순이등 이 수상한 바 있으며, 사회각계 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수상자 선정에 공정성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필용 군수는 제1회 대한민국실천대상 지역혁신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