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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용찬 괴산군수=8일부터 1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유기농대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30분 설성공원에서 열리는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시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충주시의회 시정질의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9시30분 청풍레이크호텔에서 열리는 농업인학습단체 지도역량강화교육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어상천면 임현리에서 열리는 자원봉사 나눔 마을 3호 현판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1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참석. 오후 3시 30분 28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시상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55주년 소방의날 기념 행사 참석. 오후 6시 30분 군립개나리어린이집 재롱잔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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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