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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06 11:27:00
  • 최종수정2017.11.06 11:27:00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6일'제26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불조심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일환으로 군민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장뜰시장 일원에서 △증평군청 △충청북도청 △증평소방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안전문화운동협의회 △증평자율방재단 △일반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홍보 이벤트와 안전점검 실시도 같이 추진됐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홍보 이벤트에서는 장뜰시장에 부스를 설치해 소화기 사용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주민참여 형 교육과 건조기 대비 불조심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추진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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