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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창출·창업 촉진에 최선"

도내 지식재산권 담당 공무원 워크숍

  • 웹출고시간2017.11.05 16:02:38
  • 최종수정2017.11.05 16:02:38

지식재산권 워크숍에 참석한 도내 각 지자체 공무원들이 지식재산권 창출 사업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3일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2017 충북도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권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내 지식재산권 담당 공무원과 기술이전 사업화 관계자, 변리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이란 주제의 김상욱 충북대 교수의 특강과 함께 특허법인 명장 한유신 변리사의 '지자체의 지식재산권 창출·활용·보호 제고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충북도 이동특허상담 사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과 지자체별 지식재산권 정책 추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도내 지자체가 해당 지역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 촉진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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