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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01 17:08:12
  • 최종수정2017.11.01 17:08:12

4차 산업혁명기를 대비한 충북지역과학기술혁신 심포지엄 포스터.

ⓒ 충북도
[충북일보] 4차 산업혁명기를 대비한 충북지역과학기술혁신 심포지엄이 오는 3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건명 충북대 교수와 서경학 충북TP 정책전략기획단장은 각각 '4차 산업혁명으로 무엇이 달라지는가'와 '충북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주제 발표한다.

오제세 국회의원, 홍진태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 '산업체, 교육계, 연구단지, 지자체 등의 역할과 전략 수립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충북대 인공지능연구소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자율주행자동차 등을 소개한다.

심포지엄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국회와 관련 정부기관으로 전달해 정책 수립에 반영될 계획이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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