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서비스 운영=오전 10시 심천면사무소

옥천군
△행복나눔연합모금기탁=오후 3시 30분 군수실

괴산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오름 예술제= 오전 10시 칠성초등학교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오전 11시 칠성면 회의실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 입학식= 오전 11시 계담서원 강서당
△제12회 괴산 느티울합창단 정기연주회=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음성군
△풍해대응 토론기반 도상훈련= 오전 9시20분 재난상황실
△음성장애인복지관 성과 발표회= 오후 1시 장애인복지관

단양군
△단고을농업인대학 '스마트마케팅반' 졸업식=오전 9시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제천시
△25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오전 10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
△제천시새마을회 재활용 경진대회=오전 10시 의병광장.
△제천시 이·통장연합회 월례회의=오전 11시 시청 정책회의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자원봉사단 해단식=오후 2시 한방생명과학관.
△10회 신인음악회 및 25회 내향음악회=오후 7시 문화회관.

진천군
△진천군 문백면 기관단체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면회의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