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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맛 좋은 제천한우 먹는 날 큰 잔치=오전 11시 청풍면 만남의 광장.
△축산물브랜드 판매행사=오전 11시 제천단양축협 로컬푸드직매장.

단양군
△단양군↔이규학 대대 우호교류 협약=오전 11시30분 단양군수실.

괴산군
△꿀벌랜드 협동조합 구성 협의회= 오후 1시 굴벌랜드 회의실
△행복교육지구 위원회의= 오후 2시 군청 회의실
△제12회 괴산 느티울합창단 정기연주회=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음성군
△제294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실
△2017 재난대응 지진대피 훈련= 오후 2시 군청 광장
△지진대응 현장종합 훈련= 오후 3시 현대중공업

옥천군
△(사)전국한우협회 저소득 소고기 전달식=오전 11시 군청 현관
△재난대응현장훈련=오후 2시 이원장찬저수지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양산면 누교리 주차장
△2017 안전한국훈련 연계 지진대피훈련=오후 2시 군청 및 읍·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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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