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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30 11:47:18
  • 최종수정2017.10.30 11:47:18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의 납세자 중심의 세정 실천 계획에 따른 선진 세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방세 ARS 간편 납부 시스템 운영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문 제작 △지방세 성실납부자 경품행사 △직원 친절 교육 등을 통해 선진 세무행정을 실천 중이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지방세 ARS 간편납부 시스템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전화를 이용해 납부 할 수 있는 자동응답시스템이다.

ARS 안내전화(835-3333번)로 연락해 납세자의 주민번호 또는 법인번호를 입력하면 납부할 지방세 부과액이나 체납을 조회 할 수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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