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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용찬 괴산군수= 오전 8시5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 주재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음성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황 판단 회의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7시 군청 광장에서 열리는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직원비상소집 참석. 오전 10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한마음 특별교육 참석. 오후 3시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 참석.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옥천군 안전관리위원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2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의 주재. 오후 7시 난계국악당에서 열리는 군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를 주재.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5시 증평에서 열리는 충북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경북 봉화군청에서 열리는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정기회의 참석.

△조선희 단양군의장=오전 11시 단양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리는 38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주덕농공단지에서 열리는 ㈜신한씨에스 준공식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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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