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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23 10:42:33
  • 최종수정2017.10.23 12:52:07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7시 관아골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우륵문화제 폐막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1시 의병광장에서 열리는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30분 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 상생발전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리는 군서면 노인의 날 행사 참석. 낮 12시 우암송시열 탄생410주년 숭모제 참석. 오후 2시 지방분권개헌 충북시군순회토론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열리는 22회 영동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참석. 오전 11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흰 지팡이의 날 행사 참석. 오후 5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10월 실과소·읍면장 연석회의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나용찬 괴산군수= 오전 10시30분 괴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괴산군이장단워크숍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직자 특별 청렴교육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5시 생거판화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제8회 진천미술협회전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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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