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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22 16:26:28
  • 최종수정2017.10.22 16:26:28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 권석창(제천·단양) 의원은 22일부터 27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함께 그리스를 방문,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채화식에 참석한다.

권의원은 이곳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불가리아를 방문해 대통령예방과 총리회담을 갖고 경제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권 의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2번의 실패와 3번의 도전으로 얻어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국정감사 기간이지만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평창군민과 우리 국민의 염원을 세계만방에 전하기 위해 순방길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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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