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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4차 산업혁명 흐름 체험하세요"

21~24일 엑스포시민광장 등서 로봇, 드론,인공지능 등 소개

  • 웹출고시간2017.10.16 14:39:00
  • 최종수정2017.10.16 14:39:00
ⓒ 대전시
[충북일보] '20회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10월 21~24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빛탑광장, 대전컨벤션센터,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면적 3천300㎡의 주제 전시관에서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로봇, 드론, 인공지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운영된다.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들의 성과물과 전국 규모 체험 및 발명경진대회 수상작이 전시되고, 세계적 과학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대전영재페스티벌도 열린다.

한빛탑광장에서는 대전시과학동호회, 디쿠페스티벌(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 DICU 주관), 여성과학기술인놀이터, 'Ingress 미션데이 대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과학계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는 엑스스템(X-STEM) 강연과 세계과학문화포럼도 개최된다.

특별 이벤트로는 갑천 고수부지에서 워터스크린을 활용해 3차원(D) 미디어 아트 영상작품을 보여주는 '워터업 홀로그램 쇼'가 상영된다. 엑스포 다리에서는 푸드트럭, 창업공방 등 '청년창업 프라자'가 운영된다. ☏042-270-3593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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