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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 시청 탄금홀에서 열리는 제11회 충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9시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충북민속예술제 행사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공동주택관계자 법정교육 참석. 오후 2시 AI 예방을 위한 지역회의 참석. 오후 3시 20분 제98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환영행사 참석.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대청호생태관광벨트 최종 보고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1시 30분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열리는 98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환영행사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8년 주요사업 계획보고회 주재. 오후 5시 40분 군청 주차장에서 열리는 98회 전국체전 성화 환영·안치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9시30분 성신운동장에서 열리는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노사 화합체육대회 참석.

△나용찬 괴산구수= 오후 2시 비학봉 숲체험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모니터링 교육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6시30분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사 제천시봉사회 30주년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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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