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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12 15:31:42
  • 최종수정2017.10.12 15:31:42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총 600박스의 아기 기저귀를 후원 받아 어린이집 및 관계기관 20곳에 전달했다.

이번 기저귀 지원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이뤄졌다.

특히 이번 나눔은 제천시뿐만 아니라 삼척, 영월, 횡성, 정선 등 다양한 지역과 함께해 좋은 이웃을 만들기 위한 이웃 공동체 실현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가가 됐다.

이민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이 함께해 지역의 이웃들을 지원 할 수 있는 이웃 사랑 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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