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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9.28 09:44:22
  • 최종수정2017.09.28 09:44:22
[충북일보] 충북도가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및 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9개 응급의료기관 등 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575곳, 약국 389곳, 보건기관 224여 곳이 응급진료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자율 참여하게 된다.

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 방지와 의약품 구입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 및 각 시·군 보건소에 설치해 응급환자 진료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119,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e-gen), 도 홈페이지(www.chungbu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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