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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잡지 '단양에 빠지다'

21회 단양온달문화축제 편 발간

  • 웹출고시간2017.09.24 13:51:43
  • 최종수정2017.09.24 13:51:43

모바일 잡지 단양에 빠지다 열두 번째 이야기 '온달문화축제에 빠지다'.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은 지난 22일 단양에 빠지다 열두 번째 이야기 '온달문화축제에 빠지다'를 발간했다.

군은 발간과 동시에 단양누리 밴드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각종 소셜네트워크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시했다.

'온달문화축제에 빠지다'는 총 12면으로 구성됐고 행사 소개와 행사장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단양에 빠지다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전자이미지 사이즈로 관광지와 축제, 농산물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돼 지난해부터 배포되고 있다.

또 모바일 세대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전개와 세련된 이미지로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발 맞춰 단순한 홍보에 머물지 않고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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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