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20분 군청상황실에서 업무추진협의회의 주재. 오후 2시 늘편한노인전문요양원 외 1개소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회추경세입세출예산안의결 및 부의안건 처리 참석. 오후 1시 30분 옥천공설시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참석. 오후 3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37회 국민독서경진 옥천군예선대회 시상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무극시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0시30분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리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2차 총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탄금홀에서 열리는 민방위대 창설 4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