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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공학교육혁신센터, 교과목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

  • 웹출고시간2017.09.21 16:08:21
  • 최종수정2017.09.21 16:08:21

한국교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2층 세미나Ⅰ실에서 '2017학년도 제1학기 교과목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 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2층 세미나Ⅰ실에서 '2017학년도 제1학기 교과목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1학기 개설 교과목 담당 교수(강사포함)를 대상으로 수업의 질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교과목 포트폴리오 작성 및 개발 활동에 대해 마련됐으며, 총226편(전임부문: 197편, 비전임부문: 29편)이 참가해 총11편(전임 부문: 7편, 비전임 부문: 4편)이 수상했다.

김성룡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강의평가점수를 도입해 포트폴리오 내용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강의평가점수를 반영해 심사의 공정성을 더해 수상작이 선정되었다"며 " 명실 공히 교통대에서 최고의 강의를 담당한 교수들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인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시청의 지원을 받아 10년간 28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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