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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강저지구대-생활안전협, 탄력순찰 홍보 등 합동 캠페인

사회약자보호 3대 정책 홍보와 쓰레기 수거활동도 함께

  • 웹출고시간2017.09.20 18:08:51
  • 최종수정2017.09.20 18:08:51
[충북일보=제천] 제천경찰서 강저지구대는 20일 오전 9시30분 강제동 장평천 일원에서 강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20여명이 체감안전도 향상 캠페인 및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새롭게 시행중인 탄력순찰 활동 및 사회약자 보호 3대치안정책인 △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대응 △청소년보호 홍보활동과 더불어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 장평천 및 인근 공원의 쓰레기와 깨진 유리병 등 쓰레기 수거활동을 함께 했다.

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밝고 깨끗한 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 주민이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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